삼진 주가가 강세다. 삼진이 정부가 지원하는 개방형 홈 사물인터넷(IoT) 컨소시엄에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oT 융합실증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개방형 홈 IoT 컨소시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며 삼성전자, KT, 삼진, 케이사인 등이 참여한다.
개방형 홈 IoT 실증 사업은 TV, 냉장고와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 공통요소(API)를 개발하고, 모든 기업에 개방해호환성 부재로 인한 시장 저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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