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과 2PM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의 트레이너는 "김우빈의 몸 중에 어깨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헬스장을 다니면서 두 사이즈 크게 입게 됐다"며 "예전에는 48 사이즈를 입었는데 지금은 52 사이즈를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넓은 어깨가 매력 포인트인 김우빈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깨깡패'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진행할 당시 함께 MC를 맡은 엑소 디오와 확연한 차격차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컬투쇼 김우빈, 두 사이즈나 키웠다니 대단하다" "컬투쇼 김우빈, 운동법도 공개했으면" "김우빈 컬투쇼 재밌었다" "컬투쇼 김우빈, 본의 아니게 다른 연예인 굴욕 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