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9일
▲5월 19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9일 이동통신사 보조금 공시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 128GB'의 공시 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6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118만8000원의 갤럭시S6 엣지 128GB를 112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6 엣지 128GB는 10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해도 할부원금이 101만원이나 될 정도로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고가의 스마트폰에 속한다.
KT는 출고가 48만40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탭A' 공시 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11만7000원으로 확정, 36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탭A는 9.7인치 화면에 S펜을 장착한 보급형 태블릿PC다. 갤럭시탭A의 기본 구매가는 KT가 LG유플러스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S-LTE'와 '갤럭시A5'의 공시 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3만9000원, 5만원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