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정' '권이슬'
(사진=방송 캡처)
이른바 롤챔스 여신으로 꼽히는 조은정 아나운서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 영상이 화제다.
조은정과 권이슬은 지난 3월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 '트루롤쇼(이하 트롤쇼)'에 출연해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조은정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리그 아나운서로 활약중이며 권이슬은 조은정의 전임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조은정은 네티즌의 댓글에 대해 "10개의 칭찬 중 1개의 악플이 눈에 들어온다"고 언급하며 "얼굴이 말상이라는 악플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조은정의 이 같은 언급에 권이슬은 "'나도 눈 밑에 애벌레를 키우냐'는 악플을 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롤챔스 여신 조은정과 권이슬을 접한 네티즌은 "롤챔스 조은정 권이슬, 전현 여신이네" "롤챔스 조은정 권이슬, 조은나래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롤챔스 조은정 권이슬, 어딜가나 여신이네" "롤챔스 조은정 권이슬, 여튼 새로운 아나운서 나올때마다 화제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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