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초아, 과거 ‘캣우먼’ 영상 화제...‘사뿐사뿐’ 요염하게 '냐옹'

입력 2015-05-21 08:50

(KBS 2TV)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과거 ‘캣우먼’ 영상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초아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초아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뿐사뿐’을 소개하는 영상에 관심을 보였다.

영상 속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을 들고 왔다며 “고양이가 되어야 한다”고 요염한 포즈를 선보였다.

당시 초아의 ‘캣우먼’ 영상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초아 정말 귀엽고 춤도 잘 춘다” “초아,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라디오스타’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연습생 소녀시대를 봤다. 부러워서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그래서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SM만 오디션 15번을 봤다. 또 '텔미' 할 때 JYP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