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다운)
가수 박보람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체중 감량 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다이어트 화보가 새삼 화제다.
박보람은 2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살빼기 전 별명이 '냉장고 위에 사과'였다. 얼굴은 작은데 몸이 엄청 컸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 출연 이후 무려 32kg을 감량해 가요계에 데뷔,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과거 운동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팻다운과 화보를 촬영한 박보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람은 32kg 감량한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등이 파인 옷과 배가 훤히 드러난 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해 섹시함까지 어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32kg 감량 정말 대단하다” “박보람 다이어트 비법은 뭘까” 박보람 화보 정말 섹시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