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의 정체를 의심했다.
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유민희(김선아)는 하대철(주상욱)에게 “10년 전에 나 좋다고 쫓아다녔잖아. 그 왜 이후로 안 나타났어?”라고 물었다.
이에 하대철은 “공부하느라 바빴다니까”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유민희는 “그건 아니다. 변태,스토커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내 주위 맴돈 것 아냐?”라며 “다리 왜 절어?”라고 추궁했다. 이에 하대철은 “술 먹어서 잠깐 다리 절은 것 뿐”이라고 둘러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