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원정 성형수술 불법 브로커 “명품처럼 비쌀수록 좋아해”

입력 2015-05-28 22:0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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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원정 성형수술 불법 브로커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28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의료한류 열풍-돈을 좇는 브로커 성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중국인을 끌어모아 국내에서 성형수술을 알선하는 불법 브로커는 “(중국인들이) 명품처럼 비쌀수록 좋아한다. 싼 성형수술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불법 브로커를 통해 들어오는 게 90%다”, “(병원 의사들도) 무관심하다. (불법 브로커 심각성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정말 무섭다” 등의 비판적 의견을 강하게 제시했다.

#리얼스토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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