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일본어·영어 실력 뽐낸 한승연, 알고보니...의대 진학 준비 '뇌섹녀였네'

입력 2015-05-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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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

그룹 카라 한승연이 미국 유학시절 의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는 첫번째 여자 게스트로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랩몬스터를 당황하게 했고, 자연스런 영어로 대화로 타일러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한승연은 자신의 외국어 실력에 대해 "일본어는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했다"며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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