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갤럭시 광고 유튜브 게시 후 ‘돌연 삭제’…왜?

입력 2024-11-05 22:44수정 2024-11-0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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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삼성전자 X 계정)

삼성전자가 새 갤럭시 광고를 내자마자 유튜브 계정에서만 돌연 삭제해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 15초 분량의 새 갤럭시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공효진, 도운, 김예지, 박보영, 빠니보틀, 고민시 등 유명 연예인 및 유튜버들의 이름이 나열되며 시작된다.

그러면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인 ‘서클 투 서치’ 등을 선보인 뒤 ‘나는 갤럭시를 씁니다’라는 문구를 보여준 뒤 끝난다.

(자료출처=삼성전자 X 계정)

유명인들이 다양한 갤럭시 AI가 적용된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자료출처=삼성전자 유튜브 계정 캡처)

그러나 삼성전자는 해당 광고를 돌연 비공개 처리했다. 해당 광고를 향한 부정적인 댓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삼성전자 X 계정)

(독자제공)

한편, 관련 광고는 인스타그램과 X계정에는 여전히 개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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