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페셜 앨범 표지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음원이 출시된다.
MBC는 “‘복면가왕’의 스페셜 앨범이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를 통해 31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음원출시를 바랐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크게 주목을 받았던 노래만 선별한 스페셜 앨범의 형태다.
앨범에 포함된 음원은 총 10곡으로 ‘복면가왕’ 8회차 방송까지 주목을 받았던 장혜진이 부른 ‘1월부터 6월까지’, 진주의 ‘보여줄게’, B1A4 산들의 ‘응급실’, 이종원의 ‘발걸음’, 2AM 창민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시크릿 송지은의 ‘사랑은 창 밖의 빗물 같아요’ 등이 수록돼있다.
향후 ‘복면가왕’ 각 회차 별로 이슈가 된 주요 출연자들의 음원과 방송도 동시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며, 출연자들의 본명이 아닌 복면 이름으로 제작된 음원도 출시될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