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멀린스…비운의 ‘파란만장’ 스토리 재조명

입력 2015-05-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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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멀린스

▲사진=에이미 멀린스 페이스북

▲사진=에이미 멀린스 페이스북

에이미 멀린스가 30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 멀린스는 모델이자 배우로 1996년 패럴림픽 세계 기록을 보유한 육상선수다.

에이미 멀린스는 태어날 때 부터 비골 무형성(Fibular Hemimelia)로 인해 한 살 때 두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해 왔다.

하지만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 조지타운대학에 재학중 장애인올림픽 육상선수로 참가해서 메달을 따고 빼어난 외모로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미국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50인에 에이미 멀린스가 선정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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