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 캡쳐)
1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는 '빅뱅 신곡 '뱅뱅뱅' 공개 카운드타운'이 한시간 가량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해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과 그간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빅뱅은 방송 초반 15만명 팬들과 함께 스타캐스트를 진행했지만 신곡 '뱅뱅뱅'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접속자수는 44만명으로 뛰며 신곡 '뱅뱅뱅'에 대한 관심과 빅뱅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에 빅뱅 멤버들은 놀라운 수의 동시접속자를 바라보며 관계자에게 "지금까지 44만명을 돌파한 적이 있느냐. 최고 기록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빅뱅의 기록 13만명이 최고 기록이었다"고 밝혔다. 빅뱅 멤버들은 "우리가 우리 기록을 깼구나"라며 자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컴백 프로젝트 'M.A.D.E'를 진행 중인 빅뱅은 4개월동안 매달 1~2곡씩의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5월1일 발매된 'M'에서 'LOSER', 'BAE BAE'를 발표한 빅뱅은 'A'를 통해 'BANG BANG BANG'(뱅뱅뱅), 'WE LIKE 2 PARTY' 두 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