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신곡 발표를 한시간 앞둔 1일 오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생중계 'BIGBANG COUNTDOWN LIVE'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신곡 'BANG BANG BANG(뱅뱅뱅)'과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하며 빅뱅 멤버들은 "'WE LIKE 2 PARTY'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우리가 직접 스스로를 찍었다"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빅뱅 멤버들의 'WE LIKE 2 PARTY'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BANG BANG BANG'과 함께 공개하려고 했지만 곡 제목에 파티가 들어간다. 파티는 역시 불타는 금요일이다. 그래서 금요일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뮤직비디오를 나흘 늦게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컴백 프로젝트 'M.A.D.E'를 진행 중인 빅뱅은 4개월동안 매달 1~2곡씩의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5월1일 발매된 'M'에서 'LOSER', 'BAE BAE'를 발표한 빅뱅은 'A'를 통해 'BANG BANG BANG'(뱅뱅뱅), 'WE LIKE 2 PARTY' 두 곡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BANG BANG BANG'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빅뱅 '뱅뱅뱅' 대박이다', "빅뱅 'WE LIKE 2 PARTY'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빨리 금요일이 와서 빅뱅 'WE LIKE 2 PARTY' 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