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후아유' 김소현, 전학권고 청천벽력… 육성재, 공고 찢으며 분노 폭발 "아버지 뜻이냐"

입력 2015-06-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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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 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 삼각관계

1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강제 전학 위기에 처한 이은비(김소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재호(전노민)는 이은비의 강제 전학 결정을 내렸다. 이 소식을 들은 송미경(전미선)은 학교를 찾아와 "말씀하신 징계 사유 불합리하다. 사건 모두 저희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다. 학교에서 우리 아일 쫓아내려고 느껴진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학교에는 이은비의 전학 공고가 붙었고, 이를 본 공태광(육성재)은 화를 감추지 못하고 공고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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