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음색 깡패' 특집 게스트 명단만으로 기대 폭발

입력 2015-06-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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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스트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3일 밤 11시15분 방송될 예정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한다.

가요계의 대부지만 부인에게는 귀여운 연하남인 이승철, 과거 윤종신과의 불화설을 전격 해명하고 이문세, 신승훈, 싸이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소울 충만한 정엽도 윤종신과의 인연에 대해 말한다. 예전에 윤종신으로부터 곡을 받은 뒤 실망했던 뒷 이야기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미는 김구라에게 '외모 디스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직설을 날리고 빅뱅 '승리'때문에 난처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유일한 아이돌인 인피니트의 성규도 김구라를 향해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놓아 MC들이 당황했다는 후문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에 볼만한 유일한 예능임" "라디오스타 오늘 입담 빵빵 터질듯" "이승철 은근 웃기다는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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