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 지드래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지드래곤이 로마 검투사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빅뱅 탑, 지드래곤, 승리, 태양, 대성 등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빅뱅과 김종국은 로마 검투사 복장 콘셉트를 입었다.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붉은색의 강렬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로마 검투사 복장까지 센스 있게 소화했다. 지드래곤은 “어디에서 왔나”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롬(Rome)이요”라고 짤막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