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26회 예고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장영남이 송옥숙을 찾아간 뒤 분노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6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왕의 꽃’ 예고에서 구양순(송옥숙)은 “억만금을 줘도 필요 없으니까,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요!”라고 최혜진(장영남)에게 말했다.
이에 최혜진은 “우리 그이가 돈 준다고 했어요?”라며 황당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물었다. “뭐예요, 대체!”라는 최혜진의 목소리와 함께 서인철(이형철)과 관계를 의심한 듯 분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