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1.3%에 비해 약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8.4%를 기록했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은 신제품 설계도 유출로 인해 회사 징계위원회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강영주(경수진 분)는 지완과 술자리에서 소주를 들이키며 아버지 강재철(정원중 분)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