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골프'(사진제공= 폭스바겐 코리아)
올해로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한달간 차량 구매 고객에 한해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 캠페인’ 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월 한 달간 전국 35개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신차를 구매, 등록하는 모든 고객들은 대표적 차량 소모품인 엔진오일을 평생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파격적인 조건의 금융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골프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 CC 2.0 TDI R-Line’ 등을 포함한 11개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할부 (선납금 40%, 36개월 기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폴로 1.4 TDI R-Line’, ‘골프 2.0 GTD’, ‘제타 2.0 TDI,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에 대해서는 월 10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저금리 유예할부 (선납금 30%, 36개월)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