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클럽] 미래에셋증권, 자산 배분의 최적화 ‘고객만족 넘어 동맹’

입력 2015-06-09 10:39수정 2015-06-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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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추얼펀드 판매 등 자본시장 성장 견인 상품 ‘최초’ 도입… 지난달 증권사 첫 연금자산 5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클라이언트 퍼스트(Client First)’라는 고객 중심 경영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증권업계의 성장을 선도 최초 뮤추얼펀드 판매, 최초 랩어카운트 출시, 최초 사모투자펀드 모집 등 ‘최초’라는 단어와 항상 함께하며 자본시장을 이끌어 왔다.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와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상품’에서 ‘자산배분’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우선 미래에셋증권의 ‘프리미어 멀티랩’은 1대1 맞춤식 투자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지점의 웰스매니저가 고객 투자 목적 및 성향을 반영해 운용된다. 2015년 5월말 기준 약 1조1750억원을 운용 중인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자산배분센터에서 투자전략 및 모델포트폴리오(MP)를 제공하고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포트폴리오(AP)를 제시해 웰스매니저와 고객의 합리적 자산 배분을 돕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금상품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노후준비의 필수품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AP(Actual Portfolio)를 제공해 연금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퇴직연금 가입자 또는 퇴직금을 받은 근로자가 연금수령과 은퇴자산관리를 위해 가입하는 ‘연금전용절세통장’이다. 미래에셋증권 IRP는 자산배분이나 상품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대신해 운용해주는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자산배분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펀드로 분산투자해 꾸준히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의 발걸음은 국내 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홍콩, 미국 등 선진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국내 75개 지점 및 홍콩, 브라질, 베트남 등 5개 해외법인, 1개 해외사무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균형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연금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증권업계 최초로 지난 5월13일 연금자산 5조원을 돌파해 퇴직연금 3조5866억원, 개인연금 1조6141억원을 기록했다. 또 증권업계 최초로 2015년 1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위탁매매, 트레이딩, 투자금융 등 전 분야에서 균형잡힌 이익을 실현해 FY2014 영업이익 1995억원을 기록했다. 또 2014년 ROE는 8.2%로 대형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경쟁력 증대를 통해 높은 ROE를 추구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솔루션부문을 신설해 글로벌 자산배분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성과지표에 고객수익률을 포함시키는 등 고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작년말 고객자산잔고가 61조원을 돌파했고 월말 현재 69조3000억을 넘어섰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과의 동맹을 맺기 위해 최적화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선 Quality 제고에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2014년 7월부터 고객수익률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자산배분센터, 연금사업센터, 리서치센터를 아우르는 투자솔루션부문을 신설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저금리와 저성장의 투자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품 개발의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상품의 일변도의 자산배분에서 벗어나 고객 자산이 글로벌 상품으로 적절히 분산투자 되도록 다양한 투자자산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은퇴교육 등 라이프사이클(Life-cycle)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12월 업계최초로 은퇴연구소를 설립, 연금사업센터를 중심으로 업계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연급사업인프라를 확보하는 등 연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2013년 11월 퇴직연금 자산관리 모바일 어플인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웹’을 출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퇴직연금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상위 수익자의 투자상품, 추천포트폴리오 정보를 항시 제공해 양질의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가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는 쪽지함 기능을 활용하여 성과가 좋지 않은 가입자에게는 수익률 및 상품 변경사항을 안내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 시대에 고객에게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하고 자산배분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0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시스템(MTS)을 도입하여 현재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 점유율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자산관리 어플을 통해 투자정보, 자금이체 및 금융상품 매수, 청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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