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성록이 ‘라디오스타’에서 카톡개 표정을 흉내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시청자 중 내가 소시오패스 연기하는 걸 보고 메신저 강아지 닮은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됐다”며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신성록은 “카톡개 회사에서 인형을 선물하고 사인회를 한 번 하자고 했다”며 카톡개 표정을 따라 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