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9회 예고'
(사진=프로듀사 예고편 캡처)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에서는 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가 할 말이 있다며 승찬(김수현 분)의 집을 무작정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유와 김수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아이유는 김수현에게 깜짝 입맞춤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되는 '프로듀사' 9회에서는 김수현이 영화를 함께 보기로 약속한 예진(공효진 분)과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 아이유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준모(차태현 분)는 프로그램의 결방 소식에 초조해 한다. 이어 변대표와 아이유를 보면서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유는 1위 무대에서 평소와는 다른 수상소감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 모습을 본 김수현은 뭔가를 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12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9회 예고, 벌써 9회네" "프로듀사 9회 예고, 이번 회도 완전 기대됨" "프로듀사 9회 예고, 김수현 고민될 듯" "프로듀사 9회 예고, 누구에게 가려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프로듀사 9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