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디데이’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12일 JTBC에 따르면, 최근 방송 중인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라스트’, ‘디데이’가 금토드라마에 편성된다.
JTBC 새 드라마 ‘디데이’가 금토 오후 8시 40분대 편성돼 9월 첫 방송된다. ‘디데이’는 서울에 발생한 초유의 대지진 이후 목숨을 걸고 임무수행에 나서는 재난의료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영광, 김정화, 정소민, 하석진 등이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 제작진은 “대중의 시선을 끌만한 소재, 또 완성도 높은 양질의 작품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를 ‘JTBC 드라마 프라임존’으로 만들어가겠다는게 드라마팀의 의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