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블)
'앤트맨'의 신규 포스터에 앤트맨이 초미니 사이즈로 등장해 화제다. 기존 마블 히어로와 달리 극도로 작은 사이즈로 등장해서다.
마블은 12일 폴 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앤트맨'의 캐릭터를 확연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언맨의 수트와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비브라늄 방패, 토르의 묠니르에 아주 작은 모습으로 서 잇는 앤트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앤트맨'은 북미에서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앤트맨을 접한 네티즌은 "앤트맨, 앤트맨 기대된다", "앤트맨, 왜 이렇게 작을까", "앤트맨, 초미니 사이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