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빅4가 주축이 되는 제12회 4대 회계법인 A-리그 축구대회에서 올해 우승(통산 7회)을 차지했다.(사진 = 딜로이트 안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 축구동호회 FC 딜로이트(고문 이정희 대표, 단장 전성기 전무)는 지난 5월23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4대 회계법인 A-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딜로이트 안진,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등 4대 회계법인이 참석해 풀 리그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결승에 오른 딜로이트 안진은 삼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스코어 5:4로 승리하며 대회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한 것.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딜로이트 안진 공격수 김선욱 선수는 예선 풀 리그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딜로이트 안진 사내 축구동호회 FC 딜로이트의 회장 박근우 상무는 “ ‘딜로이트가 만드는 긍정의 임팩트’라는 지향점 하에 함종호 대표이사 이하 법인 임직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대회 통산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대회에서 준우승은 삼일회계법인이 차지했고 삼정과 한영회계법인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