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세경이 문근영의 동안 외모를 언급한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세경은 2012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했다.
신세경은 “3살 많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며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며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 웃음을 주었다.
문근영과 신세경은 2004년 4월 개봉한 영화 ‘어린 신부’에서 친구 역할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