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면역력 강화 비법 달인, 20시간 걸친 홍삼 진액 “유황 성분 소나무+토종꿀”

입력 2015-06-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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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면역력 강화 비법의 비결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면역력 강화 비법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면역력 강화 비법의 달인이 홍삼 진액 제조 비결을 공개했다. 면역력 강화 비법의 달인의 가족들은 홍삼 진액을 챙겨 먹었다.

면역력 강화 비법의 달인은 “통통한 수삼의 잔뿌리를 제거한다. 잔뿌리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한다. 소나무에 유황성분이 있다. 수삼을 삶을 때 소나무를 안에 넣어서 그 증기로 삶는다”고 말했다.

면역력 강화 비법의 달인은 이어 “너무 센 불에 찌면 수삼의 껍질이 터진다. 진액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약불로 해야 한다. 솥에서 40분 동안 찐다. 이어 한 시간을 뜸들이고 햇볕에 바짝 말린다. 토종꿀을 넣어 밥솥을 이용해 취사가 끝나면 보온으로 10시간 동안 이 작업을 두 번 반복한다”며 20시간이 걸친 홍삼 진액 제조 비결을 드러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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