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라이프센터 구축사업 협약식 체결

입력 2015-06-16 09:14

한국노인인력개발원·CJ대한통운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고용복지서비스 통합모델 선봬

▲변창흠 SH공사 사장(가운데)이 최근 SH공사 본사에서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오른쪽), 최은석 CJ대한통운 부사장과 ‘SH라이프센터’ 구축사업 추진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SH공사)

서울시 SH공사가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복지서비스가 통합된 모델을 선보인다.

SH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CJ대한통운과 ‘SH라이프센터’ 구축사업 추진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SH라이프센터는 SH공사 임대주택 인프라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일자리사업 전달체계 활용을 통해 새로운 고용복지생활서비스 모델을 제공하는 정부 3.0협력사업이다.

SH공사는 향후 단지 특성과 입주민 욕구에 맞는 주거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관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