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세계 최고 재난대응 로봇을 뽑는 대회 '다르파 로봇 챌린지'(DRC)에서 16일(현지시간) 한국 카이스트(KAIST)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시에서 이틀째 열린 DRC 결선대회에서 오준호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소장이 이끄는 카이스트팀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휴보Ⅱ'(사진)로 미국의 IHMC 로봇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 재난대응 로봇을 뽑는 대회 '다르파 로봇 챌린지'(DRC)에서 16일(현지시간) 한국 카이스트(KAIST)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시에서 이틀째 열린 DRC 결선대회에서 오준호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소장이 이끄는 카이스트팀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휴보Ⅱ'(사진)로 미국의 IHMC 로봇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