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은 내년 '10월 10일'을 대체공휴일로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26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내가 바라는 대체 공휴일 지정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57%가 '10일 연휴가 가능한 10월 10일'이라고 답했다.
18%는 '4일 연휴가 가능한 12월 26일'을 택했다. 이어 '6일 설 연휴를 완성하는 1월 31일(14%)', '8일 연휴가 가능한 10월 2일(4%)' 등을 대체 공휴일 선호일로 꼽았다.
연령대별 1위 응답으로는 전체 연령대별에서 절반 이상이 모두 '10월 10일'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