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이 주목받자 김예분의 3단 눈변화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예분은 2013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예분의 집을 찾아간 미스코리아 임지연, 이미진, 박샤론은 김예분의 1994년 미스코리아 미 당선 사진을 보고 “여기에는 쌍커풀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예분은 “93년도에 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김예분은 2차 쌍커풀 사진과 세 번째 쌍커풀 수술 모습을 연달아 공개했다. 김예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커풀 수술을 몇 번을 했던 나는 똑같은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예분은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KBS 라디오 ‘해피타임 4시’의 임시 DJ로 활동했다. 김예분은 1990년대 라디오와 쇼프로그램 MC 및 DJ로 활동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