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걸그룹 멤버들이 확정됐다.
MBK엔터테인먼트는 검증을 통해 팀 색깔과 맞지 않는 다니, 슬기, 민현을 제외하고, 6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멤버는 유니스, 채연, 제니, 은진, 예빈, 캐시 등 6명으로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스는 춤, 노래 실력 이외에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채연은 엘시로 활동했던 티아라 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로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니는 뛰어난 연기력을 은진은 뛰어난 댄스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예빈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캐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7번째 멤버 확정에 대해서는 9:1의 경쟁률로 최종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신인 걸그룹이 6인조가 될지 7인조가 될지 현재까지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MBK 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 등이 소속된 회사로 2015년 하반기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