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이사 가는 공효진, 이웃 주민과 말다툼…김수현 엄마 구세주 등장
‘프로듀사’ 공효진이 이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에서는 이사를 가는 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예진은 이사를 가기 위해 서랍장을 분리수거장에 내다버렸다. 그러나 그것을 목격한 한 주민은 “서랍장은 목요일에 버려야 하는데 뭐냐?”라고 따졌다. 이제 예진은 “오늘 이삿날이라서 그런다. 그럼 이걸 싣고 가서 목요일에 내다버리냐”라고 반문했다. 두 사람은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격한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그때 승찬(김수현)의 어머니 이후남(김혜옥)이 나타나 “선배님!”이라며 깎듯이 인사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집에 서랍장을 놓겠다고 말해 말다툼을 일단락시켰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는 1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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