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이어진 불황에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히트상품’들이 있다. 차별화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이들 히트상품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이투데이는 올 상반기 △생활가전 △자동차 △은행 △카드 △보험 △정보통신 △식음료 △제약 △주류 △생활용품 △골프 △교육 등 12개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39개의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히트상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 현대자동차 ‘제너시스’,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SK브로드밴드의 ‘B tv’, 농심 ‘짜왕 ’, 동서식품 ‘카누’, 롯데제과 ‘꼬깔콘’, 농협홍삼 ‘홍삼스틱’, OB맥주 ‘프리미어 OB’, 아모레퍼시픽 ‘커버 파우더 쿠션’ 등이다.
더불어 IBK기업은행 ‘IBK Syrup 카드’, 한화생명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잔디로 ‘워킹골프화 GWFit’, 한양사이버대 등이 뽑혔다.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