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 (출처=몬캐스트 ‘정화 IN THE CITY’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예정화가 20대 남성과 운동 데이트를 함께했다.
10일 공개된 인터넷 몬케스트 방송 ‘정화 인더씨티-정화를부탁해’에서는 예정화가 20대 남성과 운동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정화는 3명의 남성 중 한 명의 남성을 선택해 운동 데이트를 펼쳤다. 예정화와 차를 타고 휘트니스센터를 가던 남성은 예정화에게 “워낙 몸매가 좋으셔서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 지 모르겠다”며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얼굴이나 키는 전혀 안 본다. 배려심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예정화의 솔직한 답변에 남성은 “정화 씨와 함께라면 저는 지옥이라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예정화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