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나 싶더니 방역관리에서 벗어나 있던 확진 환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178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데다 이동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병원 밖 감염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손소독기와 1회용 마스크 비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스튜디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나 싶더니 방역관리에서 벗어나 있던 확진 환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178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데다 이동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병원 밖 감염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손소독기와 1회용 마스크 비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