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침실에서 연정훈과 빨간 드레스 입고...10회 예고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유인영이 3색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목드라마 1위인 ‘가면’에서 극중 미연(유인영 분)은 지숙(수애 분)과 단독으로 자주 만나는 남편 석훈(연정훈 분)이 탐탁치 않았고, 이에 속앓이도 해왔다.
특히, 은하(수애 분)와 석훈이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본 뒤로는 지숙을 은하인줄로만 알고는 시집살이도 톡톡히 시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상위 1%인 재벌 2세답게 럭셔리한 패션으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25일 10회 방송분에서는 집에서만 무려 세가지 색 의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그녀는 침실에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는 석훈역 연정훈과 함께 다소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 하면, 최근 지숙역 수애와 민우역 주지훈이 술을 마시면서 화제가 되었던 미니바에서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는 연정훈과 양주잔을 부딪히게 된다. 이어 화장대에서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는 화장하는 모습도 선사할 예정이다.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침실에서 연정훈과 빨간 드레스 입고...10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