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방송화면캡처)
VJ특공대에서 소개되는 ‘파쿠르’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26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온 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맨몸 스파이더맨 ‘파쿠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맨 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 넘는 것은 물론, 계단 등 도심 속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구르는 등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얼핏 위험해 보이지만 파쿠르는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신체적 한계를 극복, 두려움을 이겨내며 정신 훈련을 하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파쿠르 마니아들은 5만 명, 외국의 동영상을 보며 무작정 따라하던 사람이 많았던 10여 년 전과 달리 현재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어린 학생들은 물론 여성들까지도 파쿠르를 찾고 있다.
네티즌은 “파쿠르 진짜 위험해 보이는데” “파쿠르 하는사람 못봄” “파쿠르 가르쳐 주는데 있나요” “파쿠르 재밌어 보인다” “파쿠르 배우고 싶어요” “파쿠르 같이 할 사람 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