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한채영 닮은 53세 동안 종결자…"건강 지키다보니 외모 유지됐다"

'스타킹' 한채영 닮은 53세 동안 종결자…"건강 지키다보니 외모 유지됐다"

▲출처=SBS 방송 캡처

'스타킹'에 한채영을 닮은 중년 여성이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한채영을 닮은 한 출연자가 등장했다. 그녀는 동안 얼굴 못지않은 완벽한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채영 씨 닮았다는 말은 20대 때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비춰진 모습은 흡사 20대와 같았다. 함께 출연한 그녀의 딸과도 연배가 비슷해 보였다. 그녀의 딸은 "엄마가 정말 동안이세요"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한채영을 닮은 동안 종결자의 나이를 알고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바로 53세였기 때문이다.

동안 종결자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인증에도 나섰다. 27세 만삭이었을 당시 사진부터 40대 후반에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는데 모두 그 나이와 상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린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주인공의 비법은 세 가지였다. 첫번째는 아침마다 하는 수분크림 세안이었고, 두번째는 스피루리나라고 하는 해조류를 이용해 하는 팩, 세번째는 브로콜리, 케일, 바나나, 우유 등을 섞어 갈아 마시는 쉐이크였다.

방송 말미에는 "건강을 지키려고 꾸준히 노력했는데 동안이 부수적으로 따라왔다"며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동안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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