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25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안봐도 비디오’ 발표 기자간담회 중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채연이 배우 심형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채연은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조장혁, 김현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찬우는 채연에게 “SBS ‘썸남썸녀’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생각보다 남자가 잘 안 찾아진다. 기회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채연은 “심형탁씨 여기 라디오에 나오는 걸 들었는데 너무 매력있더라”며 “‘썸남썸녀’ 방송에서는 잘 안 보여줘서 아쉽다”고 말했다.
DJ 정찬우는 “‘썸남썸녀’에서도 심형탁이 독특하더라”고 말하자 채연은 “아주 독특하긴 하다”라고 인정했다.
채연은 26일 신곡 ‘안봐도 비디오’를 발표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