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건설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에 분양한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우미건설)
우미건설의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가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됐다.
우미건설은 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에 공급하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5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3만456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주택형은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에듀파크 2차 84A타입으로 1순위에 188가구 모집에 1만4437명이 몰려 당해 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2차 84C타입은 72.9대 1, 1차 84A타입은 63.2대 1, 1차 84E1타입은 62.8대 1등 모든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듀파크 1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50가구 △84E1 65가구 △84E2 64가구 △113㎡ 171가구 △136㎡ 40가구 등 총 5개 타입 총 390가구가 들어선다.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2㎡ 93가구 △84A 280가구 △84B189가구 △84C 18가구 △84D 231가구 △113㎡ 90가구 등 총 6개 타입 901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일은 14~16일까지 진행된다.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는 평균 분양가 3.3㎡ 당 약 859만원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부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