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KBS)
허수경이 박명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 ‘전설의 MC’ 특집으로 꾸며져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와 ‘스페셜 주방장’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은 “박명수는 메인급은 아니다”라며 “혼자는 안 되고 꼭 누가 있어야 한다. 정말 그 옆에서 오른팔이나 왼팔을 할 때 빛이 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신영, 조세호 등은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유재석은 “요즘 라디오 DJ도 한다”며 박명수를 감쌌다.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역시 유느님” “해피투게더 유느님 네네치킨 모델 그만둬요” “해피투게더 유느님 진짜 사랑이다” “해피투게더 유느님 완벽한 사람” “해피투게더 유느님 늘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69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