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사진제공=한국지엠)
차종별로는 쉐보레 캡티바 최대 280만원, 올란도 150만원 등 RV차량을 비롯, 중형차 말리부 디젤 및 준중형차 크루즈 디젤 모델은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7월에는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와 말리부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구입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 밖에도 쉐보레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낮췄다.
백범수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은 7월 디젤 차량 대상 최대 280만원의 현금지원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최대 조건으로 지금이 바로 차량 구입의 적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