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유라 (출처=박유라 페이스북 )
그룹 엑소의 찬열 누나이자 부산MBC 아나운서인 박유라가 전현무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자 그의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늘 공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라는 분홍색 꽃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라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 소식을 전달했다. 특히 박유라는 뉴스 전달 후 “동생 찬열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라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과 신문방송학을 전공 후 SBS CNBC와 팍스TV를 거쳐 부산MBC에 입사했다. 현재 그는 부산 MBC에서 ‘생활뉴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