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쇼미더머니
(사진=지코 트위터)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블락비 지코는 지난 8일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로 지코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블락비 지코는 운전대를 잡지 않았으며 동승한 상태였다. 차량을 운전하던 매니저가 신호위반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운전자의 음주사실이 드러났다.
블락비 측은 “두 사람 모두 모두 술을 마신 상태에서 매니저가 귀가를 위해 운전을 했다”며 “본인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코의 몸 상태는 큰 이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코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미니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