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공개…"복면 벗고나니 부끄러워요" 남성팬 '심쿵'

입력 2015-07-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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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복면을 쓴 모습과 벗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뽀얀 피부와 쭉쭉 뻗은 팔다리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비내리는 호남선'이라는 닉네임으로 복면을 쓰고 '죠스가 나타났다'와 별·나윤권의 '안부'를 불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아쉽게 판정단의 결정에서 죠스가 나타났다에 패하며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후 솔로곡으로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의외로 노래 잘하네"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예쁘고 노래 정말 잘하네요"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인증샷, 나만의 여신님이었는데 이젠 전국민의 여신님이 될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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