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5,1%…홍석천 눈물 왜?

입력 2015-07-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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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문세와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과 정창욱은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 대결을 펼쳐, 홍석천이 승리를 거뒀다. 또, 샘킴은 두번째 대결의 주제 ‘셰프가 빛나는 밤에’에서 이연복을 상대로 이겼다.

특히 이문세는 홍석천의 ‘채면차림’을 맛 본 뒤 “‘깊은 밤을 날아서’ 같은 맛이다.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은 요리다”고 평가했다. 이에 홍석천은 기쁨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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