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방송서 조우종 짝사랑 고백…조영남과 친분 인증샷 재조명 ‘윤지연은 조씨를 좋아해?’

입력 2015-07-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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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아나운서 윤지연 (출처=윤지연 인스타그램 )

‘1대100’에 출연한 윤지연 아나운서가 가수 조영남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강진이다! 올해만 땅끝마을 세 번째. 누가 보면 나 땅끝에 꿀 발라 놓은 줄. 그나저나 오늘은 화요일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5분 홈스토리 싱글생활백서, 매주 화요일 밤 11시 SKYA&C 조영남의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지연 아나운서는 조영남의 옆에서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현재 방송 중인 SKYA&C ‘조영남의 길에서 만나다 시즌2’에서 조영남과 함께 출연 중이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저의 짝사랑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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