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출처=SBS 방송 캡처)
‘가면’이 두자릿수 기록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12.7%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미연(유인영 분)이 서은하(수애 분)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민우(주지훈 분)는 은하를 죽인 사람이 미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